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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한국여자 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제27회 리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진정한 내셔널타이틀 스폰서로 자리매김

지난 해 6월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 여자오픈은 최고 권위의 내셔널타이틀 대회답게 나흘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 졌다.
매 라운드 우승을 갈망하는 선수들의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지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우승자가 탄생한 마지막 라운드는 한 편의 각본없는 드라마와도 같은 반전과 감동의 승부가 펼쳐져 3만여명의 갤러리들을 열광시켰다.

2013년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의 새로운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지 두 번째 해.
기아자동차는 2012년보다 더욱 발전된 특별한 선수 예우 프로그램, 국내 최초 1, 2부제 경기 진행, 김미현, 정일미 프로의 대회 홍보대사 활동, 코스 내 갤러리 편의시설 확대 등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과감한 시도를 통해 내셔널타이틀 대회로서의 명성을 더욱 더 드높였다.

특히 18번홀 그린에 설치된 갤러리스탠드와 K라운지, 갤러리 편의시설인 K-Plaza는 첫 해 보다 규모를 확대 운영하며, 미국 LPGA 대회를 연상시키 듯, 대회장 전체에 그 위용을 뽐내며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K-Plaza에 기아자동차 차종이 총출동하여 만들어 낸 ‘K-Auto Park’ 전시존, 어느 대회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아자동차 RAY, K5 두 종의 갤러리 차량 경품, 역대 우승자를 위한 의전차량 등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서의 명성과 기아자동차만의 특징을 백분 활용하며 많은 호평과 함께 대회를 마쳤다.

내셔널타이틀의 주인공으로 탄생한 신인 전인지 프로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은 언뜻 보아 쉬워 보이는 코스 이지만 곳곳에 많은 함정이 있는 코스로서, 페어웨이가 넓긴 하지만 정확한 곳에 떨어뜨려야 그린 공략이 쉬운 곳이다. 그런 까다로운 골프장에서 전인지는 연속 4개의 버디를 했다. 더구나 마지막날 마지막 4홀 연속 버디이며, 이 4개의 버디로 인해 1타차의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골프사에서 길이 남을 명승부가 펼쳐졌으며, 10대의 패기에, 두둑한 배짱을 겸비한 대형 신인이 탄생한 것이다.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마지막날 우승컵을 품에 안은 전인지는 막판 3홀을 남길 때까지 우승을 하리라고는 예상하기 어려웠다. 전인지보다 앞 조에서 경기를 한 박소연이 3~7번 홀에서 5연속 버디를 낚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선두로 치고 나간 것. 박소연은 그러나 나머지 홀에서 안전한 ‘파 작전’으로 일관해 재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전인지는 15~18번 홀에서 막판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극적으로 1타차 역전을 이끌어 내며 자신의 프로 첫 승을 한국여자오픈으로 장식하였다.

이날 전인지는 1996년 김미현과 2004년 송보배, 2005년 이지영, 2006년 신지애, 2011년 정연주에 이어 신인으로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6번째 선수가 됐다.